-
음식쓰레기·하수처리장에서 에너지 만든다…138만 가구 전기 공급
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. 연합뉴스 하수처리시설, 음식쓰레기 처리장 등 환경시설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가 2030년까지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. 정
-
땅이 꺼지거나 터지거나?…쓰레기 매립지 위 골프장의 오해
사용이 종료된 수도권매립지 1매립장 위에 들어선 골프코스.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■ 쓰레기사용설명서는... 「 "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. 다시 보면 보물이니" 기후변화
-
GS에너지, 한국전력과 해외 친환경에너지 공동개발 나서
[사진 GS에너지] GS에너지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해외 에너지시장 개척에 나선다. 10일 GS그룹의 에너지전문사업지주회사인 GS에너지는 서울 강남구 GS에너지 본사에서
-
연이은 ESS 화재 “배터리 이상 때문” 산업부 안전기준 강화
정부가 전기저장장치(ESS) 관련 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한다. 연이어 발생한 ESS 화재 사고가 배터리 이상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서다.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‘ESS 안
-
남부발전·하동군·지역주민, 새에너지 전환 위한 상생 선포
한국남부발전(사장 이승우)이 경남 하동군·지역 주민과 손을 맞잡고 ‘뉴에너지전환’ 추진을 선포했다. 설계수명이 도래하는 석탄 화력 발전소의 에너지 전환은 물론, 지역을 대한민국
-
[앤츠랩]'배터리계의 아이폰'에 주목하라
얼마 전 2차전지 관련주의 중장기 전망을 알려달라는 구독자 요청이 있었는데요.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‘미래 전망이 밝을 것 같기는 한데 당분간은 금리인상이다 뭐다 해서 좀 주가가
-
[소년중앙] 달기지 로봇 원격조종, AI의사에게 진료…2052 미래도시에 가다
앞으로 30년 후인 2052년,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? 시속 1300km로 해저 도시를 횡단하고,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죠. 인류는
-
[팩플] 친환경 전기, 골라쓸 순 없나요? 60㎐의 꿈 유료 전용
팩플레터 215호, 2022.3.24 Today's Interview친환경 전기, 골라쓸 순 없나요? 최근 ‘착한 기업’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습니다. ‘착하면 돈 못 번다
-
[국민의 기업]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··· ‘2050 탄소중립’ 이행 선도
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개발한다. 사진은 지분참여로 확보한 서남해해상풍력. [사진 한국서부발전]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인근
-
경제관찰: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는 중국의 지속적인 노력
중국 톈진시의 친환경 건축물의 대표로 불리우는 제로에너지 빌딩에서는 태양광에만 의존해도 난방과 전기를 포함한 모든 에너지 공급이 보장된다. 개발사 중 한 업체인 스테이트 그리
-
중국 ‘유리왕’ 교체될까? 푸야오 잇는 새로운 유리 거물의 등장
중국의 ‘유리왕’ 타이틀은 수년간 ‘푸야오’의 독차지였다. 푸야오 유리 그룹(福耀玻璃集团)은 수입품에 의존하던 중국 자동차 유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자동차 유리 공급 업체다.
-
[서소문 포럼] 탈이념 에너지 정책
김원배 경제산업디렉터 “고리 1호기의 가동 영구 정지는 탈핵 국가로 가는 출발입니다.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전환입니다.” 취임 한 달여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
-
드론·5G 썼더니 제초제 90% 줄였다…화웨이의 그린 IT [MWC 2022]
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 2022 전시장 내 화웨이 부스를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. 김정민 기자 지난달 28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·통신 전
-
“B2B·친환경이 블루오션” 녹색으로 축구장 크기 채운 화웨이
MWC 2022 현장에서 지난달 28일 천밍지에 화웨이 아태 부사장(오른쪽), 손루원 한국화웨이 대표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. [사진 화웨이] MWC 2022에는 눈에 띄는 부스가
-
태양광 허가 2년새 10분의 1로 뚝…“설치할 땅이 없다”
정부 보급 정책에 힘입어, 급증하던 신규 태양광 발전 허가가 최근 2년 새 큰 폭으로 줄었다. 업계에서는 신규 용지 확보가 어려워진 점을 주된 이유로 꼽는다. 전문가는 탄소중립
-
[미중 기술경쟁 6ROUND] 라운드 6: 녹색에너지
ROUND 6: 녹색 에너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녹색 에너지 분야로까지 번진다. 벨퍼 연구 보고서는 미국이 지난 20년간 녹색 에너지 기술의 ‘주요 발명가(primary
-
文정부가 미는 태양광, 2년새 허가 -91%…"지을 땅이 없다"
정부 보급 정책에 힘입어, 급증하던 신규 태양광 발전 허가가 최근 2년 새 큰 폭으로 줄었다. 업계에서는 태양광 발전소가 늘어나면서 신규 용지 확보가 어려워진 점을 신규 허가 감
-
남부발전-솔라시도 태양광, 발전량 예측 사업계약 체결
한국남부발전(주)(사장 이승우, 이하 ‘남부발전’)이 재생에너지 사업 수익 극대화와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을 위해 ‘솔라시도 태양광 발전(주)(대표이사 문옥식, 이하 `솔라시도 태
-
동의도 없이 집앞 3m에 발전시설? 재생에너지가 농어촌 파괴[윤석만의 뉴스뻥]
①“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들과 기업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.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입니다.” - 20
-
"영하 10도, 보일러 안틀어도 뜨듯" 난방비가 6분의 1 된 비결
1980년대 초반 지어진 서울 구로구 궁동데이케어센터(옛 궁동경로당·사진 왼쪽)는 지난해 13억 8800만원을 들여 저탄소 건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. [사진 궁동데이케어센터·이수
-
전세계 원전 432기 건설 추진, ‘팀코리아’ 수주 총력전
━ 탈탄소 바람에 원전 건설 붐 한국의 원전 수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. 한국수력원자력(한수원)은 최근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의 2차측 건물 부문 계약을 위한 단독협상
-
김경욱 인천공항 사장 "일평균 여객 12만명 회복 준비…스마트 방역 강화"
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7일 공사 대강당에서 올해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있다. [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]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일평균 여객 12만명 회복에 대
-
수소경제 시대…냄새 나는 ‘암모니아’ 이젠 귀한 몸 됐다
수소 생산 장치를 확인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팀. [사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] 국내 정유·석유화학업계가 수소경제 시대를 앞두고 암모니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. 탄소 배출
-
악취 나는 '암모니아' 귀한 몸 됐다...정유·석화업계 확보 경쟁
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정운호 박사 연구팀이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를 활용해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. [사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] 국내 정유·석유화학업계가